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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국민소득 수위 쿠웨이트 관광발전은 한국이 으뜸

    【유엔본부24일AFP합동】유엔이 발행한 1967연도 통계연감에 의하면 세계에서 1인당 국민 소득 면으로 보아 가장 부유한 나라는 중동의 「쿠웨이트」이고 그 다음이 시국으로 되어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25 00:00

  • 서민공원

    서울의 휴일은 악몽 같다. 지난 일요일 창경원에 몰려든 인파는 무려 30만명이 넘었다. 미아만 해도 3백28명. 아이들의 짜증스러운 울음소리, 아낙네들의 사람 찾는 고합소리, 잡상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23 00:00

  • 중선거구제|여·야의 득실과 문제점

    공화당의 제의로 국회「보장입법특별위원회」에서 검토키로한 중선거구제도는 현행 소선거구제에의한 많은 결합을 시정할수 있다는 점에서 그타당성이 인정되고있으나 여·야간의 상반된 이해와 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16 00:00

  • 수입 늘겨 얻은 수출|기계류 사들여 활로 열어|상한선 없다지만 「허가제」

    「코터」품목으로 「스웨덴」정부로부터 수입제한 조치를 받아왔던 「스웨터」의 대 「스웨덴」 수출이 「스웨덴」정부의 자발적인 「코터」철폐조치에 따라 새로운 활로를 찾게 됐다. 이 같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13 00:00

  • 서독 스프링거 『매스콤』|신문위기속의 신문제국

    지난몇년동안「유럽」과미국은 심각한 산문위기를맞았다. 「뉴요크」의「헤럴드·트리뷴」이「파리」의 국제판만 남겨놓고 폐간되고「스웨덴」의 유력지「스톡홀롬스·티드닝겐」이 문을닫았다. 세계적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09 00:00

  • (2)|동서 핵전쟁|불 군사 평론가 피엘·갈르와 기고

    동·서간의 핵무기 경쟁은 나날이 가열돼 가기만 한다. 지난해에 매듭을 지을 것 같던 핵 확금 협상은 끝내 성공을 못 본 채 해를 넘겼고 미·소는 절대 무기의 개발을 지구 궤도의 차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04 00:00

  • (2)중동전쟁

    사가들이 「역사상 가장 짧은 전쟁」이라 말하는 지난 6월5일의 중동전쟁은 전투행위자체에 있어서는 개전 85시간만인 6월8일로써 끝났지만 그 전쟁의 뒤처리에 있어서는 7개월이 된 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26 00:00

  • 개체문학

    「스웨덴」한림원은 67연도「노벨」문학상을 「미겔·안헬·아스투리아스」(Miguel Angel Asturias)에게 수여했다. 하림원이 그에게준 찬사는 『국민적 개체성과 「인디언」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0.20 00:00

  • 음주량 세계 1위|서독의 주당 - 서독에서 문인형 기자

    서독인들이 맥주를 많이 마신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술도 세계에서 독일사람들이 제일 많이 마신다면 아마 놀라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. 지난 1월30일 이곳 「슈피겔」지는 특집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25 00:00

  • 「자유의 마을」대성동에 경사

    【대성동 = 임상재·김정찬기자】판문점서 8백「미터」-「자유의 마을」 대성동에서는16일 상오 3명의 졸업생을 내는 제6회 졸업식이 조촐하게 열렸다. 온 마을 사람들과 서울 손님 그리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16 00:00

  • 유엔년감집계|하루18만평 증가

    【유엔본부21일 AFP합동】세계의 인구는 지난해에 매일 18만명꼴로 늘어나 1965년6월말 현재 32억8천5백만명선에 달했다. 21일 발간된 65년 「유엔」인구연감은 인구의 이같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22 00:00

  • (8)경남 합천군

    북으로 가야산을 이고 남으로 뻗은 황매산줄기따라 해발1천 「미터」가넘는 웅봉속의 분지l합천은 경남의 지붕이다. 그옛날 신라와 백제의 처절한 싸움터이기도했던 이곳에 호화롭던옛 문화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9 00:00

  • 주지주의냐…인품주의냐…아니면 양산주의인가|세계대학 속의 우리 대학 위치

    우리나라에 대학 인구가 많다고들 한다. 문교부는 연례행사처럼 학년초만 되면 대학생 정원 조정에 골머리를 앓아왔지만 이 소리는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. 우리나라 대학생 총수는 13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3 00:00

  • 자라는 새세대 7백만 어린이|건강 처방전|세계 소아과계의 최고권위 여섯 박사에게 물어본다|본사주최·대한소아과학회와의 좌담회에서

    부모에게는 자기네들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있을 수 없다. 잘 생겼든 못생겼든 말을 잘 듣든 잘 안 듣는 어린이만큼 소중하고 귀여운 것이 더 있을 수가 없다. 그런 만큼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09 00:00

  • 「경제자립에의 도정」어디까지 왔나?

    아무리 가기 싫다해도 가야하는 길. 갈 수 없대서 중단하면 모든 것이 끝을 알리는「경제 자립의 길」이다. 이 길을 닦지 않는 한 정치적 독립이 완전할 수 없고 이 길이 황폐해 있으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2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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